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다음 달 11일부터 차례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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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다음 달 11일부터 차례로 개장

경북도는 도내 동해안 해수욕장이 다음 달 11일부터 순차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오랜 시간 복원과 기반 시설 정비에 공을 들인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폐장 18년 만에 재개장하고 포항 영일대 샌드페스티벌, 포항 월포 전통후릿그물 체험, 경주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영덕 대진 썸머페스티벌 등 해수욕장별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침체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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