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 슈퍼1000 전 대회 정복 도전…"두려운 존재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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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 슈퍼1000 전 대회 정복 도전…"두려운 존재 되고 싶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슈퍼 1000 전 대회 우승'을 각오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세영은 1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중국오픈과 세계선수권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욕심이 있다.재미있게 하고 싶었는데 욕심이 계속 나긴 한다"고 이야기했다.

안세영은 "당연히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거를 그대로 보여주는 경기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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