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라이벌 천위페이(중국·5위)의 공격력을 최고로 꼽으며 공수가 완벽한 세계 최강 자리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박주봉 감독은 "당연히 세영이가 야마구치를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안세영이 세계 최강 자리를 지키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안세영은 "앞으로도 지지 않는 선수, 많은 선수에게 두려운 상대가 되고 싶다"며 "중국오픈과 세계선수권에서 당연히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게 목표다.재미있게 하고 싶었는데 욕심이 계속 나긴 한다.나를 묵묵히 믿고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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