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게임회사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 화랑공원에서 아동의 놀 권리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힘껏! 맘껏! 실컷! 우리 다 같이 놀자 게임 한 바퀴'를 슬로건으로 ▲ 카카오게임즈 존 ▲ 아동권리 존 ▲ IT교육 존 ▲ 자존감 향상 존 ▲ 장애 인식 향상 존 등이 운영됐으며 VR 게임, 코딩 게임, 디지털 드로잉, 점자 윷놀이, 아동권리 젠가, 긴급구호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됐다.
김 부문장은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며 "아동 권리에 공감하고 함께한 카카오게임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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