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로 옮겨간 스포츠중계…티빙·쿠플 ‘스포테인먼트’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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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로 옮겨간 스포츠중계…티빙·쿠플 ‘스포테인먼트’ 승부수

지상파-케이블 중심이던 스포츠 중계 주도권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스트리밍 시장으로 전장이 바뀌고 있다.

디즈니플러스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 한 이력이 없었는데, FC바르셀로나 독점 중계권을 따내며 스포츠 중계에 발을 들였다.

OTT 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도 스포츠 중계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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