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상위권 경쟁 압박 크지만, 기분은 훨씬 좋네요”…인천 이명주가 황혼기에도 더 열심히 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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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상위권 경쟁 압박 크지만, 기분은 훨씬 좋네요”…인천 이명주가 황혼기에도 더 열심히 뛰는 이유

인천 주장 이명주는 “선수들이 1부 하위권에 있을 땐 마지막 10경기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승 경쟁은 시즌 시작부터 계속해서 집중해야 한다”며 “그만큼 상위권 경쟁이 압박감이 크지만, 그래도 훨씬 더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인천 주장 이명주는 “선수들이 1부 하위권에 있을 땐 마지막 10경기쯤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승 경쟁은 시즌 시작부터 계속해서 집중해야 한다”며 “그만큼 상위권 경쟁이 압박감이 크지만, 그래도 훨씬 더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15일 수원과 원정경기 2-1 승리 후 윤정환 감독과 포옹하는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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