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자막 아동학대 예방 동화 영상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 영상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과 보호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 2024년 아동과 보호자가 아동학대 유형과 피해 시 대처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집 막내 오리 이야기’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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