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전통시장을 체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시장 나들이'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용문시장 행사에서는 참여자가 '용문시장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5천원 상당의 시장 쿠폰이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된다.
후암시장 행사에서는 참여 아동과 동반 보호자 1인에게 5천원 상당의 시장 쿠폰과 장바구니가 제공되며 가족당 최대 3인, 선착순 400명까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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