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 박찬대 전 원내대표 당권 도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정 의원은 17일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지난 15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며 처음으로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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