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통해 이뤄지는 비대면 진료 이용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운영 기준과 책임 구조는 여전히 불명확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누적 1100만 건 이상의 비대면 진료가 시행됐다.
이어 “비대면 진료가 환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인 건 맞다”면서도 “안전성과 책임 구조가 법적으로 명확히 정리되지 않으면 의료 불신만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