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고온에 매우 민감한 인삼 재배 농가에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당부했다.
남향의 경사지거나 기둥 높이가 표준보다 낮고 이랑 길이가 30m 이상으로 너무 길어 통로가 없는 곳, 개량 울타리가 없는 통풍 불량지에서 고온 피해가 커진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도내 인삼 고온 피해 신고 면적은 홍천·횡성을 포함한 9개 시군에서 총 339.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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