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사업이 1년 가까이 중단된 채 진전이 없자 스케이트장 유치를 희망한 지자체들이 끌탕을 하고 있다.
17일 양주시와 동두천시에 따르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이전사업은 지난해 9월 후보지 공모에 참여한 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 실사를 앞두고 지난해 8월 29일 대한체육회가 공모를 중지하면서 잠정 보류됐다.
이에 스케이트장 유치에 나섰던 지자체들은 속앓이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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