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내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직접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도입했다.
17일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4일 전남대 용봉캠퍼스 보건진료소에 정신건강 클리닉이 문을 열었다.
김성완 보건진료소장은 "심리적 건강과 신체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시 진료 체계를 갖춰 대학 구성원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캠퍼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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