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신혼여행도 못 갔다’ 이스라엘 솔로몬, 토트넘은 선수 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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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신혼여행도 못 갔다’ 이스라엘 솔로몬, 토트넘은 선수 상황 예의주시

17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은 이란과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에 발이 묶인 솔로몬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솔로몬은 토트넘에서 아쉬웠던 첫 시즌을 뒤로하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즈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이란과 전쟁에 돌입하자 이스라엘 군은 민간인 통행을 금지했고, 솔로몬은 현재 신혼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채 이스라엘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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