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부업체 현장점검, '과잉대부 금지 위반' 등 18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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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부업체 현장점검, '과잉대부 금지 위반' 등 180건 적발

경기도가 등록 대부업체 360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대부계약서 미기재, 대부광고기준 미준수 등 총 18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4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40일간 도내 등록 대부업체 1천439곳 중 25%에 해당하는 360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광덕 경기도 지역금융과장은 “대부업체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고 도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 기간과 대상을 확대했다”며 “향후 불법·불건전 대부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계도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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