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콘퍼런스는 ‘인공지능(AI)과 무인 체계로 발전하는 강한해군·해양강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양용모 총장은 개회사에서 "해군은 AI와 무인체계 기술을 기반으로 해양, 우주, 사이버, 전자기 등 모든 전장 영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최첨단 핵심기술들을 기반으로 작전 및 운용개념이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능정보기술, 해양사이버,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 등 3개 분과에서 해군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 위주로 18개 주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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