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신약 '오레고보맙'을 개발 중인 오큐피바이오엠(이하 오큐피엠)이 중국 제약사 헤파링크(Hepalink)를 새로운 주요 주주로 맞이하며 지배구조를 재편했다고 17일 밝혔다.
헤파링크는 기존 보유 채권을 출자 전환하는 방식으로 오큐피엠 지분 21.85%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헤파링크는 퀘스트파마텍의 지분 14.78% 보유한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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