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농경시대에는 한해 농사를 '하늘'이 좌우했다.
16일 수원 국립농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앙부일구, 풍요를 담는 그릇'을 주제로 올해 상반기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2부 전시관은 ‘하늘에 물어보다’라는 주제로 하늘을 관찰하며 계절과 시간의 변화를 읽고 농사 시기를 가늠해 온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과학기술의 발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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