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명이 넘는 교원과 학생,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약 70%가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졸속 시행됐다'는 평가를 내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교원의 71.7%, 학부모의 81.1%는 교육당국이 현장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디지털교과서 정책 전면 재검토 ▲학교 자율 선택이 가능한 교육자료로 전환 ▲3~5월분 사용료 환급 및 미사용 콘텐츠 비용 재계산 ▲교육주체 참여형 협의체 구성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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