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맞춤형 낮 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하루 최대 8시간 동안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문화·여가 활동, 사회적응 훈련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이 중 주간 개별형과 그룹형 1대1 지원 서비스를 담당할 기관 각 1개소를 공모, 지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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