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롯데 출신이자 '이정후 천적'…토미존 털고 '복귀 시동' 메츠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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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롯데 출신이자 '이정후 천적'…토미존 털고 '복귀 시동' 메츠 반색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출신이자 성공적인 선수 '역수출 사례'로 손꼽히는 브룩스 레일리(37·뉴욕 메츠)가 빅리그 복귀 시동을 걸었다.

레일리가 부상을 털어낸다면 좀 더 불펜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복귀 후 다섯 시즌 동안 213경기에 불펜으로 나와 5승 8패 12세이브 평균자책점 3.42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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