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확인 불가” 경찰 순찰차, 앱 미제공 납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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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확인 불가” 경찰 순찰차, 앱 미제공 납품 논란

현대자동차가 2023년과 2024년 경찰청에 납품한 순찰차에 부착된 MT사의 제품은 태블릿 PC에 연동돼야 하는 녹화 카메라 시스템의 USB 단자가 연결돼있지 않아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납품 차량의 경우, USB 단자가 연결돼있지 않을 뿐 아니라, 태블릿 PC에 녹화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앱(애플리케이션)이 존재하지 않아 블랙박스 영상을 검색하거나 재생할 수 없다.

MT사는 과거 직접 멀티 캠 PC, 녹화 카메라 시스템, 통합 게이트웨이 등 제품을 납품했으나, 2022년부터는 HD 산업을 통해서만 납품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요시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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