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등 G7 공동성명 "이란, 핵무기 보유 불가"…긴장 완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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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등 G7 공동성명 "이란, 핵무기 보유 불가"…긴장 완화 촉구

주요 7개국(G7)은 16일(현지 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이란의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캐나다 총리실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G7은 "우리는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을 일관적으로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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