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기귀국에 한미정상회담 무산…“미국 측 양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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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조기귀국에 한미정상회담 무산…“미국 측 양해 구해”

애초 관심을 모았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이 결국 무산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며 “미국 측으로부터 그런 상황이 생긴 즈음에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가장 빠른 계기에 다시 한미 정상 회담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가장 빠른 계기가 나토 정상 회담이냐고 묻는 기자 질문에 “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한다면 그렇게 될 공산이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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