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상습 투약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엄홍식)의 대법원 선고가 오는 7월 3일 열린다.
양측의 불복으로 올해 2월 진행된 2심 선고는 1심과 유무죄 판단은 같았지만 '형량이 무겁다'는 유아인 측의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200만 원으로 감형됐다.
이에 따라 유아인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지 5개월 만에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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