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이 올여름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호우예비특보만 발령돼도 탐방로를 선제적으로 통제한다.
공단은 기존에 산사태가 발생했던 지역(395곳)과 산사태 취약 지역(429곳), 지난 봄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주왕산·지리산 쪽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 탐방로를 통제하기로 했다.
공단은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 기간(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립공원 내 계곡과 해수욕장 250곳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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