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나눠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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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 국민에게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나눠줄 듯

대통령실이 20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19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심의하는 가운데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동아일보가 1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고소득층 포함 일반 국민에게 15만 원,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정에는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0만 원을 지급하고, 소득 하위 90%에게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보편 지급을 주장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르면 이날 당정 협의를 거친 뒤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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