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3일만의 등판, 최고 161.3㎞ ‘쾅’…오타니, 투수 복귀전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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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일만의 등판, 최고 161.3㎞ ‘쾅’…오타니, 투수 복귀전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

오타니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 등판,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다음 타자 루이스 아라에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1B-2S에서 100.2마일(약 161.3㎞) 강속구를 던지기도 했지만, 6구째 98마일(약 157.7㎞) 싱커를 공략당해 안타가 되면서 무사 1·3루에 몰렸다.

한편 타자로는 1번·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1회 말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딜런 시즈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으나 낮게 떨어지는 92.4마일(약 148.7㎞)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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