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의혹을 수사할 3대 특별검사들이 임명 5일 만인 17일 특검보 후보 추천 작업을 마무리하고 전면 가동을 앞둔 수사 준비를 본격화한다.
순직해병 수사 방해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군법무관시험 9회·법무 9기)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까지는 대통령실에 (특검보 요청안을) 제출해야 한다"며 "계속 검증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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