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 차세대들 모국서 역사·문화 체험…"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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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인 차세대들 모국서 역사·문화 체험…"자긍심 고취"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70여개국에 거주하는 차세대동포 2천600여명이 모국을 방문해 역사와 문화 체험을 하면서 자기 뿌리를 찾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2025년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불닭볶음면으로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삼양라면 공장, 첨단 바이오산업의 현장인 인천 바이오클러스터, 모빌리티 산업 현장인 현대모터스튜디오 등을 방문한다.

특히 올해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는 정체성(Koreanity) ▲ 재외동포와 모국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공동 발전을 추진하는 세계성(Globality) ▲ 글로벌 한인 역량 강화 및 인류 공영에 기여하는 연결성(Connectivity)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차세대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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