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혁 없이 이대로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한다면 2032년 추세 취업자수 증가규모가 마이너스(-)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인구 및 노동시장 구조를 고려한 취업자수 추세 전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추세 취업자수 증가규모는 점차 둔화해 2032년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우리나라 추세 취업자수는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증가율이 둔화하긴 했지만 팬데믹 이후 여성과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지면서 하방 압력을 일부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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