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가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후보 명단에 오른 가운데,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20위 밖으로 밀렸다.
이정후는 1차 팬 투표에서 NL 외야수 부문 상위 6위 안에 들어야 2차 결선 투표에 나설 수 있다.
이정후는 앞서 지난 1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2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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