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건축공사장 21개소에서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반은 도 건축안전센터의 구조 분야 전문가와 시군 건축물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했다.
김순하 도 건축과장은 "자연재해는 피할 수 없지만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 활동을 지속해 추진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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