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현지로 파견된 체코 글로벌 봉사단./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9년째 '체코 글로벌 봉사단'을 체코 현지로 17일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4일까지(현지시간) 문화 교류 및 후원금 전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0일(현지시간)에는 한수원과 경주시, 체코 트레비치시, 트레비치 예술학교 간의 업무협약 체결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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