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반등 믿는 외국인 에이스..."지금은 7위지만,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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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반등 믿는 외국인 에이스..."지금은 7위지만,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 수 있어"

네일은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91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네일은 "우선 우리 3명(네일, 올러, 위즈덤)의 관계는 매우 원만하다.서로 잘 지내고 있다.올러 선수의 경우 어떻게 보면 (선발진에서) 계속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고, 서로 에이스가 되기 위해 좋은 경쟁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지난해 KIA에서 우승을 경험한 네일은 팀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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