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25년 6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기성현 LG전자 책임연구원과 오태석 부강테크 리더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기성현 LG전자 책임연구원은 가전제품의 실사용 소음을 저감하는 확장된 음향메타 기반의 흡음기술과 실시간 소음 가시화 시스템을 개발해 가전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여성 엔지니어 이은정 LG화학 연구위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POE 제조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해 합성수지 제조 기술력 및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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