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성 착취물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와 관련해 교원단체가 엄벌을 촉구했다.
인천교사노조는 교육·여성단체 등과 함께 17일 인천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교사 성 착취물을 제작한 10대에게 단호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교사노조는 이날 A(19)군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 77부와 7천44명의 서명부를 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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