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남원 율천과 진안 정자천·진안천의 수문 10곳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 실시간 수위 관측 ▲ 수문 자동 제어 ▲ CCTV와 자동 수위계 설치 등으로 하천시설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주천, 정읍천 등 주요 하천에 설치된 진출입 차단시설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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