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이승현(33)과 전준범(34)을 보내고, 빅맨 장재석(34)을 품었다.
고려대 출신의 이승현은 정규리그 통산 460경기 평균 10.6점 5.5리바운드를 기록한 국가대표 포워드다.
그는 지난 2013~14시즌 현대모비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020~21시즌까지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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