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조지호 경찰청장의 파면 여부를 결정할 탄핵심판이 7월 1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헌법재판소는 조 청장의 탄핵심판 사건을 변론 준비 절차에 회부해 첫 변론준비기일을 내달 1일 오후 3시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준비기일은 변론에 앞서 양측을 불러 주장과 증거를 둘러싼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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