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인구청년정책국' 신설을 뼈대로 한 조직개편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구청년정책국은 기존 기획조정실 산하 청년정책과가 옮겨오고 청년일자리과와 청년활력과, 인구정책과의 3개 과가 신설돼 총 4개 과로 구성된다.
인구청년정책국은 청년들이 전주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맞춤형 정책을 발굴·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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