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박모씨' 뻑가, 변호사 못 구해서 재판 연기됐다 [엑's 이슈]
BJ 과즙세연(인세연), 웹툰 작가 주호민에게 고소당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박모씨)의 재판이 연기됐다.
당초 이날 오전 11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뻑가가 지난 13일 제출한 변론 기일 변경 신청서를 재판부가 받아들이면서 한 달 뒤로 미뤄졌다.
지난 3일에는 영상재판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판부가 이를 불허하면서 뻑가의 법정 출석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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