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 LPBA 개막전서 32강 진출…피아비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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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김가영, LPBA 개막전서 32강 진출…피아비도 순항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시즌 첫 경기에서 우승을 위한 순항을 했다.

시즌 첫 승을 거둔 김가영의 32강 상대는 ‘일본 3쿠션 강자’ 히다 오리에(SK렌터카)다.

LPBA 64강에서 임정숙(크라운해태)은 애버리지 2.778을 기록하며 김보름을 상대로 9이닝 만에 25-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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