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강자' 삼양컴텍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방탄 솔루션 기업 삼양컴텍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종일 삼양컴텍 대표이사는 "삼양컴텍은 17년간 K2 전차에 방탄 장갑을 독점 공급하며 국내 방산 무기체계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았고, 최근에는 튀르키예 신형 전차 알타이에 특수 방탄 장갑을 수출하며 글로벌 경쟁력도 입증했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방탄 세라믹 양산 능력과 시험 평가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방탄 파트너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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