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선수 12명 최근 대구 일심재활원 찾아, 지적장애인 원우와 뜻깊은 시간, 대구 최성보 선수 후원금 100만원 전달 ‘봉사하는 당구선수들’이 1년만에 또 대구를 찾았다.
정역근 강승구 장성원 김상아 서한솔 김민정 등 김치빌리아드(대표 김종율)소속 선수 12명은 최근 대구 성요한복지재단 소속 일심재활원을 찾아 후원금(1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올해 첫번째로 김치빌리아드 선수들은 지난해에도 대구 일심재활원(4월)과 충남 서산 성남보육원(8월)을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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