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은 17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법원은 2023년 1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파 델 레이 경기 전 비니시우스를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4명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라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2022-23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8강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를 앞두고 발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명이 “마드리드는 레알을 증오한다”라고 적힌 현수막과 함께 비니시우스의 유니폼을 입힌 검은색 인형을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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