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교육청과 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방학 기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위해 매주 식료품을 지원하는 '얘들아 밥먹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올해 여름·겨울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50명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한다.
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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