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 박은정 "검찰총장 비화폰? 역사상 최초… 심우정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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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박은정 "검찰총장 비화폰? 역사상 최초… 심우정 수사해야"

심우정 검찰총장이 비화폰을 이용해 윤석열 정부 김주현 민정수석과 통화를 한 것을 두고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강력한 수사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0월 심우정 검찰총장이 김주현 민정수석이 비화폰으로 두 차례 통화했다는 사실과 관련해 "검찰총장에게 비화폰이 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검찰 역사상 최초이지 않을까 싶다"며 "검찰총장에게 지급된 비화폰으로 어떤 검찰권 남용, 국기문란이 있었는지 수사로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검찰청법 8조에 따르면 검찰총장을 지휘할 수 있는 건 법무부 장관으로 대통령실은 절대 사건과 관련해 개입할 수 없다"며 "심우정 검찰총장의 비화폰 사용은 공무상 비밀누설, 국기문란이 될 수 있기에 당연히 김건희 특검법의 수사 대상이다.어떤 내용으로 비화폰 통화가 이뤄졌는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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