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농업기술센터 보령시가 소규모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농자재 가격의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5년 새롭게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며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오제은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이 소농의 농업경영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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