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주가 프랑스로 입양된 친동생의 인종차별 경험에 속상함을 표했다.
17일 방송을 앞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측은 이건주와 프랑스로 입양된 그의 동생 이건철의 대화를 선공개했다.
인종차별의 아픔을 털어놓은 동생을 토닥거린 이건주는 "맨날 동생이 괜찮다고 행복하닥 이야기했다.근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한편으로 의젓하고 나보다 형같이 있어줘 고맙다"고 애틋함을 전하며 "근데 이럴 때 서로가 붙어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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